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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따른 부동산 투자...천안오피스텔 분양에 대거 투자 조짐.
부동산| 2014-12-19 10:53

 

현대 사회의 다변화와 함께 기존 거주지를 떠나 생활해야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산업현장이나 학군 때문에 현재 거주중인 지역이 아닌 타지역내에서 생활을 해야만 하는 인원들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거주 문화로 월세가 선호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매년 어려워지는 경제시장에 중산층이라는 경제 집단이 사라지며 소득형태에 따라 최저와 최고로 양극화 되어져 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우리가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 문제 중 하나는 노인소득보장을 위해 민간임대시장의 활성화다.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게 되어 지고 생산능력 또한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어 진다. 그러기에 누구나 노년을 준비한다. 그 노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를 두고 많은 이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항상 회자 된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중에도 오피스텔과 같은 경우는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 1인 1거주 형태를 지원하여, 완벽한 개인사생활 보장, 최첨단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품격 라이프를 지원하는 주거 형태이다.

이용우 국토연구원 본부장은 “탈소유화, 수요 맞춤화, 첨단융합화, 초연계화, 차별화 등 5가지”를 미래형 생활공간 트렌드로 제시했다. 우선 주거를 소유의 개념에서 정주의 개념으로 변화시키고 지역 특성과 수요자에 따른 맞춤화,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첨단기술의 융복합화에 따른 생활의 편이를 도모함과 아울러 미래 생활에 적합한 주거공간이 미래형 생활공간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

충남 천안은 예로부터 비옥한 토지로 유명한 지역이다. 막힘이 없는 넓은 평지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전국 교통로의 중간지역 이다. 그러한 이유로 충남권 지역 에서도 가장 큰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첨단기술력을 보유한 대기업들의 산업현장이 입주해 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및 외국인 투자기업 등과 같은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수 만명의 근로자들이 있으며 삼성그룹의 상주 근무인원만 3만 3천 여명에 달한다.

이는 천안시 전체인구 59 만명 중 6%에 달하는 엄청난 수요인 것이다. 이러한 풍부한 임대수요의 중심에는 천안비즈타워가 있다.

천안비즈타워는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5.68㎡ 414세대로, 1~3층은 근린생활시설(상가), 4~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었다. 천안3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되며, 내년 5월 입주가 시작된다. 특히 오피스텔 내에는 냉장고 에어컨 쿡탑 드럼세탁기와 옷장 및 인출식 식탁은 물론, 홈네트워크시스템과 LED조명을 갖추어 몸만 들어와도 바로 생활이 가능할 만큼 생활편의를 높여주고 있으며, 조식서비스와 코인세탁실, 세탁수거 및 배달 등 천안 최초로 레지덴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근 산업체 직장인들이 기숙사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주변에는 지난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한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대림 e-편한세상, 효성 헤링턴 플레이스 등 입주가 계속되고 있어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이 되어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5월 코스트코 개점과 함께 주변 편의시설 및 복지시설이 활발하게 형성되어지고 있다.

주변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상권조성이 천안비즈타워가 위치해있는 차암동 일대가 중심이 되어 지다보니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공간인 1~3층은 이미 분양이 마감됐다. 이 공간에는 농협, 이마트에브리데이, 파리바게트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을 한다.

이처럼 최첨단 럭셔리 오피스텔인 천안비즈타워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수익률이다. 여유자금 2000만원 정도를 투자했을 경우 연 수익률은 14%(60%대출 및 대출이자 3.6% 가정). 또한 1년간 임대수익(월 40만원)을 보장하고 있다.

이처럼 확실한 월수익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투자자들 사이에 나자 현재 분양사무실은 매일같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특히 현재는 선착순 분양자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주어 질수 있도록 이벤트까지 하고 있어 그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누구나 준비하는 노후생활, 남들과 차별화된 노후를 천안비즈타워와 함께 준비해보자.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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