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아름다운당신’ 잃어버린 아름다움을 찾은 곽미선 주부 화제
라이프| 2014-12-22 11:13

지난 21일 TV조선 ‘아름다운 당신’을 통해 젊은 시절 잃어버린 아름다움을 되찾은 곽미선씨의 아름다운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당신’은 매주 일요일 TV조선을 통해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외모 컴플렉스를 딛고 화려하게 변신하고 싶은 중년 여성들을 위한 뷰티쇼이다.

21일 4회차 방송에 출연한 곽미선 씨의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곽 씨는 젊은 시절 그레이스 켈리를 닮았을 정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으나, 우울증으로 아름다움을 잃어버려 이번 변신에 도전하게 되었다.

곽미선 씨는 두 딸을 두고 있는 주부로,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이혼 후 현재 딸과 투룸에서 지내고 있었다. 곽 씨는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용일을 하면서 아이들 학교까지 다 보낼 정도로 고생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곽 씨는 “어렸을 적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자랐다. 시골에서 농사짓는 부모님 밑에서 오빠들에 함께 자라 큰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젊은 시절까지 재클린 그레이스 캘리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예뻤다. 하지만 이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성당에서 제일 친하게 지내던 대녀의 자살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이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더불어 친정 아버지상까지 안 좋은 일이 겹치면서 곽 씨는 친한 지인들까지도 안타까워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급노화로 인해 외모적 콤플렉스까지 생기게 된 것이었다.

‘아름다운당신’의 의료진으로 출연하고 있는 JK성형외과 배준성과 권순홍 원장은 이날 엔도타인(이마거상술), 하안검, 비절개리프팅, 자가지방이식, HIFU & eco2 레이저 등 각 분야별 원장들의 협진하여 곽 씨의 변신을 도왔다.

곽 씨는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노안에서 동안으로 변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날 아름다움까지 되찾아 시청자들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JK성형외과는 12명의 분야별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환자들의 안전한 수술을 위하여 대학병원급의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JK성형외과는 자가발전시스템(UPS), 실시간모니터링시스템(CMS), 에어샤워시스템, 자가통증조절장치, Bair Hugger 체온유지기, 마취과전문의상주, 윤상갑절개키트, 응급대처팀(CPR TEAM)및 심장충격기, 종합병원과의 연계시스템으로 환자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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