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사는 ‘제1장 통사 ‘꿈의 진화․그 10년의 발자취’, 제2장 비전 ‘초일류를 향한 꿈과 도전’, 제3장 조직현황 ‘꿈을 향한 과학기술원 피플’, 제4장 부록’으로 구성됐고 255쪽의 분량이다.
이 책은 융복합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지난 10년간의 과기원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0년사 발간을 담당한 과기원 대외홍보팀 이영이씨는 “과기원의 역사는 물론 대구테크노폴리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미래에 대한 비전을 10년사에 담아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철 총장은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열망과 노력을 생생하게 기록해 역사자료로 보존하기 위해 발간했다”며 “향후 발전을 위한 반면교사로 삼아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으로 대약진하기 위한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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