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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청계광장에 구도일 트리
뉴스종합| 2014-12-23 10:58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에쓰오일은 청계광장과 마포 본사 사옥에 한달간 ‘구도일 트리’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최근 서울 랜드마크인 청계광장에 6m 높이의 구도일 트리를 세웠다. 서울시와 공동설치한 ‘구도일 꿈과 희망 트리’를 산타ㆍ한복 복장을 한 구도일 인형과 선물상자 등으로 장식해 풍성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사진>시민들이 청계광장에 설치된 ‘구도일 트리’에 소원카드를 달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또한 에쓰오일의 상징색인 노란색 하트 조형물을 구도일 트리 옆에 설치, 시민들이 직접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새해 소망을 적어 직접 트리에 달도록 했다.

에쓰오일의 구도일 트리 이벤트는 내년 1월10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청계광장 구도일 트리 소원카드 게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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