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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뭉칫돈 몰리는 상가시장, 인천 논현동 랜드마크 라피에스타 상가
부동산| 2014-12-28 11:31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면서 유동자금이 방향을 잃고 있다. 과거 주택임대사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유동자금이 몰렸다.

하지만 인기만큼이나 공급물량도 늘면서 최근에는 공급과잉이 문제화되고 있다. 최근 2~3년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가도 크게 오르면서 수익률이 낮아져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 상품인 ‘상가’가 풍선효과를 받고 있다. 오피스텔에 몰렸던 수요가 수익률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상가로 이동하고 있어서다. 분양상가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에 밀려 수년간 공급이 적었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상가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는 단연 ‘단지 내 상가’다. LH공사에 따르면 올해 3~7월 분양된 신규 단지 내 상가 197개 점포가 한 건의 유찰도 없이 모두 팔렸다. 지난 3월 평균 158%였던 LH 상가 낙찰가율은 6월 182%, 7월 225%로 계속 급등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분양상가가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747-1에 랜드마크 스트리트몰인 라피에스타 상가가 분양 중에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총 점포수 163개, 연면적 36,684.71㎡규모로 3.3㎡당 분양가는 1층 2,800~3,500만원 선, 2층 850만원~1,150만원 선, 3층 700~850만원 선, 4층 500~650만원 선, 5층 700만원 선이다.

지하 1층은 대형마트 지상 1층은 근린생활서비스, 의료, 패션, 기호음식, 음료 등 지상 2층은 금융, 미용, 뷰티, 한식, 중식, 일식, 육류, 주류음식 등 지상 3층은 메디컬, 클리닉 등 4층은 교육, 학원, 메디컬, 클리닉 등 5층은 영화관 부대시설 등 6층은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밀집지역의 중심사거리에 위치한 실속한 상권, 한화지구 주민들의 휴게공간인 '한화지구공원' 바로앞 메인사거리코너에 위치하고 있다.  

논현지구 4만세대 중심 복합몰, 논현한화신도시의 첫 멀티플렉스 입점 및 스트리트몰 설계. 500m내 7개 단지가 인접한 약 7000세대의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으로 쇼핑, 음식, 문화, 판매시설등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행은 (주)정우건설산업 시공은 (주)정우건설산업이 맡았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2015년 10월 준공예정이다.

인천 논현동 라피에스타 김대경 총괄본부장은 “인천 논현동 라피에스타는 논현한화지구 중심상권 사거리코너 입지로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며 집객력이 높은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 및 최근 인기가 높은 스트리트형몰로 설계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해 지역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32-435-321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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