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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저축은행, 하루만 맡겨도 연 2.4% 금리제공
뉴스종합| 2014-12-27 08:05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현대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연 2.4%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예금인 ‘더드림예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드림저축예금’과 ‘더드림기업자유예금’으로 구성된 더드림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과 가입금액에 제한없이 연 2.4%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저축은행은 흑자경영 100억원 돌파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최고 3.1% 금리의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 중이다.

이계천 현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근 공모주 상장 등으로 현금화 및 단기화된 자금에 대한 운용처를 찾고 있거나 국제유가 폭락 등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현대저축은행의 고금리 수시입출식예금상품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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