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덕농협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함덕농협은 지역 농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1972년 설립됐다. 현재 예수금 1,200억 원의 규모로 조합원 2400여 명과 90명의 직원들이 내실있는 농협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고금석 조합장 |
또한 그는 APC 비파괴 감귤 선과장 신축을 통한 감귤 명품화 사업 및 무인헬기 농약방제사업에 박차를 가해 침체된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농업 경쟁력을 높였다. 무인헬기 항공방제로 영농철 적기방제를 지원하고 농업인의 고질적인 농약중독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이 사업은 농가 일손 및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고 조합장은 체계적인 운영과 조합원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농협의 비전을 세우고 있는 그는 고객서비스(CS) 강화에 주력해 전국 최상위 사무소로 선정돼 제주시 공무원들도 벤치마킹한 ‘친절 농협’으로 우뚝서는데 기여했다. 더불어 제주 지역 농‧축협 중 100점(가점포함) 이상의 ‘매우친절’ 단계인 S등급을 받아 고객중심의 지역밀착형 대표 선진금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함덕농협은 농가와 농협간의 유기적인 관계 유지 및 농가 소득증대 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 조합장은 조합원 중심의 조합운영, 조합원 경영참여 확대,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유통체계 확립과 조합원 지원확대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