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반
통합 경의중앙선 개통에…설레는 파주·일산 부동산
부동산| 2015-01-02 11:25
지난달 27일 공덕역~용산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경의선, 중앙선이 통합된 경의중앙선이 출범해 파주, 일산, 양평 등 수도권 외곽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경의선은 문산역~가좌역까지 운행 후 서울역과 공덕역까지 두 방면으로 운행됐고, 중앙선은 용산역~용문역까지 별개 노선으로 운행됐다.

이로써 파주, 일산 일대 거주자들은 경의중앙선을 타고 옥수역(3호선 환승)이나 왕십리역(분당선 환승)에 도달해 강남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또 서울역과 용산역도 쉽게 갈 수 있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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