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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현우, 유니온베이 동반 모델 발탁
엔터테인먼트| 2015-01-05 10:29
93년생 동갑내 가수 아이유와 이현우가 감성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UNIONBAY)의 동반 모델로 발탁됐다.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절친한 사이인 아이유와 이현우. 두 사람은 각각 지난 2011년과 2014년에 유니온베이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이 같은 인연을 계기로 서로를 적극 추천해 동반 광고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아이유와 이현우는 SBS '인기가요'의 동반 MC로 활동했으며, 특히 이현우는 아이유의 '너랑 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함께 친분을 이어왔다. 따로 또 같이 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아이유와 이현우는 2015년 최강 케미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패션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와 이현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유니온베이(UNIONBAY)는 글로벌 SPA브랜드 탑텐과 남성복 지오지아, 올젠 등을 전개하고 있는 신성통상㈜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 2015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감성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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