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각종 모임에 더 특별한 모습으로 나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패션, 몸매관리 등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외모와 몸매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은 몸의 라인을 위해 가슴 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각종 가슴크림, 에스테틱, 가슴성형 등이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의 신체부위 중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가슴은 단연 ‘집중 관리 대상’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가슴은 20대 중반 무렵부터 콜라겐이 줄고 지방세포의 양이 늘어나 결속력이 약해지게 된다. 이에 따라 탄력을 잃어 가슴이 점점 쳐지게 되고, 더불어 출산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노화가 더욱 가속화된다.

이러한 문제로 많은 여성들이 탄력 있고, 예쁜 가슴을 갖기 위해 가슴성형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안전한 수술로 많은 환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메가성형외과의 물방울 가슴성형은 수술 전 정밀한 검사와 신개념 보형물을 통해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우선적으로 자연스러운 가슴을 위해 시술 전 유방/흉곽 조직과 크기, 혈관위치, 가슴피부의 두께, 유방 밑주름과 유륜의 거리 등을 3차원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이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수술 후 결과에 대해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메가성형외과의 이영대 원장은 “최근에는 단순히 큰 가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예쁜 모양의 가슴을 원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가슴성형에 주로 쓰이던 보형물은 식염수나 일반 코젤 보형물로, 이것들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쏠리는 현상과 표면에 주름이 잡히는 단점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이 단점을 보완한 물방울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방울 보형물은 어떠한 경우에도 모양을 유지하는 형태유지형 보형물이다. 이는 황금비율 계측 시스템을 통해 해부학적 구조로 제작해 수술 전 예측 결과와 거의 일치하는 신개념 맞춤형 보형물이다. 또한 이는 수술 후 부작용이 적어 환자의 만족감이 높다.

이영대 원장은 “자연스러운 라인도 중요하지만 가슴 안에 들어가는 보형물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어떤 보형물이 사용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슴 안에서 외피가 찢어지면 내용물이 흐르지 않는지, 모양 변형이나 접힘 등을 기준으로 보형물을 검토해 수술 후 자신감과 함께 더 큰 만족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