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너무 내렸나?… 대한항공 나흘만에 반등
뉴스종합| 2015-01-09 10:13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를 면치 못했던 대한항공이 반등에 나섰다.

9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2.42% 오른 4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류제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만일 유가가 현 수준에서 안정된다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영업이익은 50% 이상 추가 개선될 여지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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