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한국 오만…박지성 김민지, 퍼거슨과 ‘찰칵’ 다시 화제
엔터테인먼트| 2015-01-10 17:01
[헤럴드경제] 박지성이 한국 오만전을 관중석에서 관전했다.

10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2015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오만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이 관중석에서 초조하게 경기를 지켜본 가운데 한국은 조영철의 결승골로 오만을 1-0으로 물리쳤다.

박지성은 이날 아내 김민지와 함께 관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부부가 과거 퍼거슨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사진=배재성 트위터

사진은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깔끔한 양복차림의 퍼거슨 감독과 김민지, 박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