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이 전담하는 지스텀하우스 스타일링은 로맨틱 파리(Romantic Paris)를 콘셉트로 블랙의 케노피를 설치하고 수백개의 캔들과 수국, 난초 등 퍼플 및 그린 소재의 식물로 포인트를 줬다. 메이플홀은 가든 레이디(Garden Lady)를 주제로 그레이 톤으로 홀 전체를 연출하고 화이트 및 그린 소재의 플라워 포인트를 가미한 소규모 웨딩공간을 선보인다.
페어의 하이라이트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으로, 지스텀하우스 웨딩홀 투어와 함께 각종 예물과 스튜디오, 웨딩 드레스, 메이크업 등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다. 프랑스 하이 쥬얼리 브랜드의 시계 및 웨딩링 컨설팅, 신부들이 선호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겔랑’의 스킨케어 & 퍼퓸 컨설팅, 웨딩 드레스 브랜드 ‘아틀리에 쿠’의 스타일링 제안, 21그램 포토 이벤트 등 실용적인 웨딩 정보와 함께 2015년 상반기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엿볼 수 있게 마련됐다.
더 플라자의 브라이덜 페어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입장 가능하며, 예약 시 방문 시간대 확인은 필수이다. 모든 참가자는 더 플라자의 전문 웨딩 컨시어지와 1:1 웨딩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02-310-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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