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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어린이복지서비스 ‘드림스타트’ 확대
헤럴드경제| 2015-01-19 11:30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모든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인‘ 드림스타트’ 사업을 금천구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린이(만 12세까지)와 가족에게 건강, 복지,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금천구는 지난 2013년 1월 독산 2ㆍ3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가산동, 독산 1ㆍ4동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올해는 시흥동 5곳을 추가해 금천구 전 지역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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