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아름다운당신, 처진 가슴이 고민인 20대 엄마의 변신 화제
라이프| 2015-01-19 13:38

여성들의 힐링뷰티쇼 ‘아름다운당신’이 매회를 거듭할수록 화제가 되고 있으며, 처진가슴이 고민인 20대 엄마 양미라씨가 출연해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에 출연한 양미라씨는 어린 시절부터 크고 처진가슴 때문에 남모를 콤플렉스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양미라 씨 나이는 28살로,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의 엄마이지만 20대의 몸매라고는 할 수 없는 정도였다. 또 여자로써 가장 아름다워야 할 곳, 지금 제 나이를 잃어버린 가슴과 몸매로 인해 자신감까지 잃어버린 상태였다. 

어린 시절부터 크고 처진 가슴이 고민이었던 양미라씨는 결혼과 출산 후 모유 수유를 끝내고 보니 가슴이 할머니처럼 탄력을 잃고 심각하게 처져 있었다. 양미라 씨는 “20대 친구들이 타이트한 옷과 비키니를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위축된다며 된다”며 말했다. 

이어 양 씨는 “어느날 임신으로 터진 배와 허벅지, 크고 처진 가슴, 옆구리와 배에 두둑하게 찐 살을 본 딸이 ‘엄마 배에 뭐야?’하는 말에 외출이 줄어들었다”며 자신도 모르게 은둔형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나이가 들어도 예쁘게 나이를 들어간다는 소리를 듣고 싶고, 몸도 과거에 비해 옆으로 퍼진 초라한 자신을 변화하고 싶어 아름다운당신에 도전하게 되었다는 양미라 씨. 이에 아름다운당신 힐링닥터스 JK성형외과 백혜원, 권순홍, 최항석 원장은 할머니 처럼 탄력을 잃고 쳐진 큰 가슴 개선을 위해 가슴거상술과 또렷한 눈매를 위한 눈성형, 그리고 노안으로 보이는 인상 개선을 위해 얼굴 전체 자가지방이식 수술을 각 분야별 원장들이 협진하여 진행했다.

수술 후 자신감을 되찾은 양미라 씨는 “예뻐지고 나서 나 스스로 밝아지고 자신감도 생겼다”며 “내년 여름에는 가족들과 함께 휴가도 가고 수영장도 갈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인다”고 말했다.

외모의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되찾은 그녀의 새해 목표는 그동안 미뤄왔던 재취직이 목표라고 한다.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하여 스스로의 삶의 활력을 되찾고 아이에게도 떳떳한 엄마가 되고 싶다고 한다.

이번에 힐링닥터스로 활약한 JK성형외과는 미연방규격 US FED, STANDARD 209D 기준을 적용한 무균 수술실을 갖추고 있다. 또 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응급대처팀(CPR TEAM), 응급의료장비, 종합병원과의 연계시스템으로 환자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갖춘 강남구내 1% 안전한 성형외과로 개원이후 의료사고 0%를 보유하고 있다.

또 JK성형외과는 12명의 전문의가 각 분야별 성형센터를 운영하고, 마취과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성형센터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국내 최초 중년여성을 위한 힐링뷰티쇼 ‘아름다운당신’은 언젠가부터 이름 대신 누군가의 아내, 엄마 혹은 아줌마로만 불리던 중년여성들의 눈부신 변신과 잠자고 있던 여자를 깨우는 TV조선의 힐링뷰티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12시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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