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회사 유로모니터 (Euromonitor)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커피메이커로 다른 음료를 마시는 트렌드가 향후 5년 내로 커질 것으로 보여 새로 부상하는 시장에 미리 뛰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레드 에스프레소의 대표 제품인 루이보스 차는 달달하지만 약간의 흙내음이 깔려 있으며 입에 닿는 느낌은 풍부하지만 뒷맛이 깔끔하게 끝난다. 차는 어두운 붉은 빛을 띠며 에스프레소 형식으로 만들어 에스프레소처럼 크레마(거품)가 있다.
루이보스 찻잎은 손으로 수확되었으며, 자연적으로 카페인, 방부제, 색소, 첨가물이 없다. 네스프레소 호환 가능한 캡슐은 한 박스에 10개씩 2.99 파운드에 판매된다.
sangy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