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역대 최대 판매로 2013년 998만대를 경신한 것이다.
이로써 도요타자동차는 지난해 판매대수에서 폴크스바겐(1014만대)을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1위에 올랐다.
도요타자동차그룹(다이하츠공업ㆍ히노자동차 포함)은 이날 올해 생산 및 판매 계획도 발표했다.
도요타는 올해 글로벌 생산 및 판매계획은 각각 1021만대와 1015만대로 하향조정했다.
북미 지역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는 있지만 일본내 소비세 인상 여파와 신흥국 경기둔화로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해 목표치를 낮춘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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