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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광고기업 ‘예림씨엔피’, 강남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
뉴스종합| 2015-01-22 07:01

주식회사 예림씨엔피(대표 이시현, www.yerimcnp.com)가 21일 강남구청 주관 ‘2014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수여식’에서 종합광고대행사로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남구는 2011년부터 매년 고용증가 증가율이 높거나 정규직 채용 비율과 복리후생 등 고용환경 부문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기업의 안정성과 경영상태, 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 인증에서도 15개 기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그 중 예림씨엔피(Yerim C&P Inc.)는 강남구 소재 종합광고대행사로, 크리에이티브 광고∙PR∙마케팅 기획부터 콘텐츠의 직접 제작생산 및 집행까지 모든 프로세스에 대한 원스톱솔루션(One-stop Solution)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리얼리티, 휴머니티에 기반한 스틸 촬영, 영상 제작, 디자인 등 차별화된 광고 콘텐츠의 제작 역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해에는 벤처기업 및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 설립, 중기청 각종 홍보물 직접생산 확인(40여종 인증 완료), 상표∙서비스표 등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증을 통해 전문광고회사로서의 자격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전문인력을 위한 고용환경개선도 잊지 않았다. 친환경 리모델링을 통해 분리된 공간에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여 광고디자인회사로 한층 더 도약하기도 하였으며, 사무실 내부공간을 확장하거나 카페테리아 공간을 조성하는 등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시현 대표는 “우리 여성기업인들은 시대를 통찰하는 핵심 키워드를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그것은 여성으로서의 섬세한 감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시작되며, 이러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애플이라고 생각한다. 스티브잡스는 남성이었지만 여성보다 더 뛰어난 감성과 혁신성을 갖고 있었다. 얼마 전 보스턴컨설팅그룹이 발표한 ‘2014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서 1등 기업으로 선정된 애플이 좋은 사례이다”라며, “하나하나의 창조적 콘텐츠가 모여서 숲을 이룰 때 비로소 우리나라에도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혁신적인 세계적 기업이 탄생하리라 본다”고 전했다.

이어 “예림씨엔피는 ‘원칙∙정직∙열정’이라는 사훈과 사람이 중심이며 사람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100년 기업의 이념을 가지고 있다. 이제 여성인력의 활용 수준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으로 평가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창조경제의 주인으로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적극적인 채용에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남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및 시상,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전반에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다시금 환기하여 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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