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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해외 송금 전용통장 판매 개시
뉴스종합| 2015-01-22 17:53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22일부터 정기적으로 해외에 송금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송금 및 환율우대서비스 등의 금융편익을 제공하는 ‘해외송금전용통장(Auto Transfer Account)’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해외에 체재중인 자녀에게 송금하고자 하는 부모, 국내소득을 본국으로 송금하고자 하는 외국인 고객 등이 매번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자동송금 처리로 절감된 비용을 환율 및 수수료 우대로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상품이다.

광주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해외송금전용통장을 개설하고 자동송금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해외 송금 최소금액은 10만원(미화환산 100불)이상이며, 송금 일자 및 금액을 지정할 수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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