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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을 잡아라"…국내외 러브콜 쏟아진다!
엔터테인먼트| 2015-01-23 14:33
배우 지창욱이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핫(HOT)'한 스타로 떠올랐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지창욱은 2015년을 주름잡을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믿고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진 지창욱은 전작인 MBC '기황후'와 현재 방영되고 있는 '힐러'까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를 향한 국내외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창욱은 지난 18일 막을 내린 뮤지컬 '그날들'의 강무영 역으로 활약하며 공연계를 장악했다. 연기는 물론,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끼를 지닌 그의 가능성은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을 짐작하게 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지창욱은 국내 드라마, 영화, 공연, 광고 등을 비롯해 해외에서의 섭외 문의 역시 끊이질 않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 우월한 비주얼로 스타성까지 고루 갖추며 대중들의 호감도를 꾸준히 상승시켜왔던 지창욱, 20대 남배우로서의 독보적인 상승곡선에 오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창욱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계셔 감사하다. 현재 방영중인 '힐러' 촬영에 한창인 만큼, 더욱 좋은 모습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창욱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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