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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ㆍJB카드, 희망나눔 신년음학회 열어
뉴스종합| 2015-01-23 15:18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16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희망나눔 신년음악회 ‘JB카드와 함께하는 New year′s concert with JB’를 개최했다.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를 색다른 분위기로 편곡한 곡들과 대중음악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최초 팝스오케스트라단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성악곡과 뮤지컬 곡을 공연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신년음악회, 디너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는 희망 나눔 기부행사와 병행한 자발적인 모금행사를 함께 진행해 모인 성금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번 행사가 환상적인 선율과 더불어 깊은 감명을 주는 음악으로 희망찬 새해를 여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되길 바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더 큰 행복,더 큰 감동을 드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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