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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관세청 홍보대사 기념 사진전 진행 '10년 발자취'
엔터테인먼트| 2015-01-23 22:12


'트로트 황제' 태진아의 관세청 홍보대사 활약상이 담긴 사진들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 전시되고 있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태진아는 이날도 이곳을 찾아 천홍욱 관세청 차장과 기념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 태진아와 천홍욱 차장은 '관세청의 영원한 동반자-태진아 홍보대사의 10년간 발자취'라는 제하의 사진전 입구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격언처럼 태진아는 그 오랜 기간 동안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왔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부터 기념 전시물이 공개된 것.

태진아는 전 연령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진아가 홍보대사를 맡은 뒤 어렵고 딱딱한 관세 행정을 친근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이미지로 탈바꿈 됐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해 말 신곡 '사랑타령'을 발표하며 음원 인기는 물론 오프라인 행사 러브콜이 쇄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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