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맥도날드,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 한정 출시
뉴스종합| 2015-01-26 09:23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오는 29일 신제품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출시하고 내달 22일까지 한정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기존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 탱글탱글한 통새우가 가득한 새우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더욱 푸짐해진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단품은 54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6900원이다.


맥도날드는 또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디럭스 슈림프 버거 단품을 1000원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해 10월에 한정 판매 제품으로 출시된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탱글탱글한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와 야채를 넣은 아삭아삭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 싱싱한 양상추와 고소한 치즈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디럭스 슈림프 버거 단품의 정상 가격은 3900원, 세트 메뉴는 5500원이지만 행사 기간에는 단품이 2900원에 판매된다. 세트 메뉴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4500원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지난해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과일 에이드 음료인 핑크 레모네이드도 2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다시 판매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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