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수술이 두렵거나 부담이 된다면 비수술적리프팅 ‘더블로리프팅’
라이프| 2015-01-26 15:55

동안 열풍이 지속되며 성형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젊은층 중심으로 눈, 코 등 이목구비 위주 시술이 성행한 반면 최근에는 전반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피부, 얼굴형 등을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어려 보이게 하는 안티에이징시술이 큰 인기를 끌면서 강남, 압구정 등 피부과,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턱 주변의 살이 늘어지면서 이중턱이 되거나 피부톤과 탄력개선에 효과적인 ‘더블로리프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더블로리프팅은 실리프팅과 달리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로 KFDA 허가를 받아 안전성도 입증된 리프팅이다.

특히 초음파를 이용해 개인별 피부를 근막층에 맞춰 정확히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이는 늘어진 곳이나 주름진 곳을 교정하는데 효과적이다.

더블로의 원리는 기존의 진피층만 타겟으로 한 치료 장비와 달리, 강하게 직접된 초음파 에너지(HIFU)를 이용, 진피층과 SMAS(근막)층에 각각 작용해 피부 당김과 동시에 콜라겐 재생이 이루어져 수술하지 않고 단 한번의 시술로 리프팅 효과를 보는 시술이다.

시술 시간은 15~20분 내외로 짧은 편이며 3~6개월에 걸쳐 지속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한 번의 시술로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해 바쁜 직장인도 손쉽고 편리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시술 직후에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약 2주 정도 지난 후에는 턱의 라인이 서서히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미앤아이클리닉 압구정점 임용석 원장은 “더블로리프팅은 얼굴 전체시술 시간이 30분 정도 짧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절개나 수술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고, 또 치료부위를 모니터로 직접 확인하며 시술하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애기 했다.

더블로는 비용대비 효과가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니터 장비가 없는 유사장비를 통한 피해가 없도록 확실한 정보를 알고 받아야 하며 피부상태에 따라서 필러나 보톡스, 실리프팅과 함께 시술하면 효과적인 더블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