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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바디' 유승옥, 2억원 '철권7' 모델 계약
엔터테인먼트| 2015-01-28 19:07

'핫바디'로 주목받고 있는 유승옥이 게임 모델로 2억원에 계약했다.

28일 '철권7' 관계자는 유승옥이 3개월 동안 2억원에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승옥이 신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조건이다.

'철권7' 측은 ""몸매가 좋은 연예인은 많지만, 새 캐릭터인 '카타리나 아르비스'에 딱 맞는 이는 유승옥뿐"이라고 광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유승옥은 이날 런칭쇼에서도 카타리나 캐릭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철권7'은 이번 광고를 통해 건강하고 스포티한 유승옥의 매력을 십분 활용해 20주년을 맞이한 인기 게임 '철권7'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옥 측은 "운동을 통해 완성된 유승옥의 아름다움이 단순한 섹시함을 넘어 강한 매력을 갖고 있는 것이 '철권7'의 콘셉트와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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