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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삼국지 웹게임 '삼국야망' 천하무투전 실시
게임세상| 2015-01-29 15:30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스마트게임즈(대표 임건수)에서 개발한 국산 웹전략 게임 '삼국야망'의 위촉오 통합 최강자를 선발하는 천하무투전을 29일 새롭게 선보였다. 천하무투전은 국가와 관계없이 무작위로 만나게 되는 상대와 대결을 펼치며 최강자를 가려나가는 최고 영예를 지닌 PvP 전투 시스템이다.

천하무투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2월 4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우선 과유불급 패키지에서 초주, 양수, 제갈각 등의 장수를 획득하면, 해당 장수의 지속 스킬이 포함된 비급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장수를 획득한 후 게시판에서 인증하면 받을 수 있으며, 동일 장수는 1회만 해당된다.

여포 10성 결의에 성공해 인증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8성 장수인 이순신 등용서를 증정한다. 또 14일까지 진행되는 천하무투전에서 각 회차별 1~3위의 유저에게는 제공 아이템을 2배로 지급할 예정이다.

'삼국야망'은 게이머가 실시간으로 전략전술을 세울 수 있는 삼국지 웹게임이다. 다른 웹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호쾌한 타격감이 전투의 묘미를 최대한 높였으며, 다양한 스킬 조합과 육성, 강화를 통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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