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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슈퍼쾌남, 개성 넘치는 힙합 듀오 탄생
엔터테인먼트| 2015-01-30 19:01

힙합듀오 슈퍼쾌남(오다길, 정턱)이 '잔치 투나잇(Tonight)'으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슈퍼쾌남은 30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잔치 투나잇' 를 불렀다.

이날 이들은 독특함이 묻어나는 안무로 객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자아냈다.

'잔치 투나잇'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사운드에 슈퍼쾌남만의 재미진 래핑, 경쾌한 기타리프와 익살스러운 색소폰 소리가 더해져 흥이 무언인지 보여주며 후반부 한국만의 잔치분위기를 자아내는 꽹과리와 징, 태평소 소리가 어우러져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곡이다.

슈퍼쾌남은 과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에서 남녀 혼성팀으로 출전했던 '쾌남과 옥구슬'의 오다길과 정턱이 결성해 당시 심사위원이던 싸이에게 극찬을 받은바 있던 힙합듀오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H·정용화·종현·매드클라운·노을·나인뮤지스·유키스·다비치·리지·앤씨아·소나무·에디킴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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