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딸 모아양을 공개했다.
특히 모아 양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인형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아 양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될 정도로 무척 예쁘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미려는 “전체적인 건 아빠(정성윤)를 닮았다”고 말하며 “그런데 아빠는 쌍꺼풀이 없는데 저는 쌍꺼풀이 있다. 이 부분은 저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미려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는 나를 위해 주걱 스킬. 정모아 Get it 주걱. 아기천사. 나는 진짜 귀엽다”라는 모아양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 속 모야 양은 주걱을 입에 물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9월 첫 딸 모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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