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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 후 첫 아육대 출전…"지금은 응원 중"
엔터테인먼트| 2015-02-02 17:27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아육대(아이돌 육상 대회)에 출전한 가운데 기념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는 2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아육대 출전 중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응원해주세요. 결과는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아육대 응원 중. 오늘은 꾸러기 모드 셀카 공개" 등의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예린과 신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뽀얀 피부와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아울러 두 번째 공개된 사진은 엄지와 은하, 그리고 소원가 유주 등이 짝을 이뤄 '아육대 출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의 환한 미소 속에 데뷔 후 첫 '아육대 출전'이라는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15일 데뷔 음반을 발표하며 데뷔, 타이틀곡 '유리 구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소녀시대의 뒤를 이을 걸그룹으로 평가되며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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