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닥터 프로스트' 보고 반했는데 같이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 뵙게 돼 정말 반가웠습니다. 야구단 이기스 화이팅"이라는 글과 더불어 송장의, 이상윤, 이철민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이엘과 이상윤, 송창의, 이철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와 약용작물 전문 생산기업인 '금충초'의 구단주 협약식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이엘과 손가락 브이를 하며 찍은 송창의는 멋진 페도라에 검정 뿔테 안경을 착용, 현재 열연 중인 '닥터 프로스트'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금충초'의 홍보대사로 협약식 자리에 참석한 제이엘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의 톱(TOP)10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 가수이다. 순수하면서도 당차고 건강한 제이엘의 매력이 '하늘이 준 놀라운 선물'이라는 금충초 이미지에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이엘은 오는 3월 발매 예정으로 데뷔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