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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캠브리지에 2-0 리드…데뷔 첫골 로호 누구?
엔터테인먼트| 2015-02-04 06:40
[헤럴드경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가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만난 캠브리지 유나이티드 FC(이하 캠브리지)으로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4일 오전 04시 45분(한국시각) 맨유의 홈 구장인 런던 ‘올드 트래포드’에서 FA컵 4라운드 경기는 현재 후반전 진행 중이다.

맨유는 전반 24분 후안 마타가 골대 정면에서 슛, 골망을 가르면서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 31분 로호가 헤딩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사진=SBS스포츠 화면

아르헨티나 출신 1990년의 마르코스 로호는 맨유 데뷔 첫 골을 신고했다.

로호는 지난해 8월 맨유 수비수로 입단한 선수로 2009년 에스투디안테스 LP에서 데뷔했다. 2014 제20회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2012.07~2014.08년에는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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