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http:/www.adidas.com)가 오는 2월 1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15 NBA 올스타 전을 기념해 ‘퓨쳐스타 부스트’ 농구화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4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아디다스 대표 농구화 프로모델 제품을 재디자인 한 이번 ‘퓨쳐스타 부스트’ 농구화는 2015 NBA 올스타전이 열리는 뉴욕의 농구와 음악, 패션 등 독특한 문화를 담아 냈다. 뱀피 재질의 화이트 어퍼로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였고, 최고의 쿠셔닝을 자랑하는 부스트 소재를 적용, 뛰어난 쿠셔닝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게 이 회사 설명이다.


이번 ‘퓨쳐스타 부스트’ 농구화는 라이징 스타 챌린지, NBA 올스타 새러데이 나잇 등 NBA 올스타 위크엔드 기간 동안 아디다스 후원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부산 kt 조성민 선수가 지난 1일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먼저 착용하여 국내 농구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아디다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조성민 선수의 착용 컷이 공개되자 제품 판매처, 출시 일정, 가격에 대한 많은 문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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