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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 스타하우스와 전속 계약 '이민호와 한솥밥'
엔터테인먼트| 2015-02-09 08:39
배우 한주완이 스타하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9일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배우 한주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를 영입할 때 안정된 연기력과 가능성 이외에 노력과 인성을 중요한 덕목으로 꼽는데 한주완은 이 모든 것을 갖춘 배우”라며 “새로운 둥지에서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주완은 2013년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이윤지의 상대역으로 단숨에 ‘국민 사위’로 떠올랐고 결국 데뷔작으로 신인상까지 받는 대단한 기록을 남겼다.

한주완은 ‘왕가네’로 주목받은 이후 KBS2 미니시리즈 ‘조선총잡이’에 주연으로 출연, 남상미를 사이에 두고 이준기와 삼각 로맨스를 벌였다.

방송 관계자들은 “시청자들이 한주완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을 진정성 있게 표출해내는 능력 때문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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