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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주가 바닥론’에 반등
뉴스종합| 2015-02-09 09:17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기업은행 주가가 2거래일 연속 반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업은행은 전 거래일보다 2.78% 오른 1만2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 주가는 2014년 배당락 이후 기관/외국인 동반 매도와 정부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부각 등으로 지난해 9월 이후 31.3% 하락했다”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이 과도했단 측면에서 앞으로 주가 반등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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