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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 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속출!
부동산| 2015-02-09 11:00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마곡지구가 이른바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될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서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와 부동산 3법통과로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익형부동산의 투자 수익률은 6%에 육박하며, 채권이나 주식, 금융상품,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 대비 2배를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오피스 빌딩은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지구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오피스 수요가 급증하며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캡션: ※위 이미지는 향후 인·허가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질 ‘안강프라이빗타워’가 4층에서 13층까지 오피스로 구성돼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억~2억 원 대의 소액 투자가 가능해 다양한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9호선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며, 마곡지구 내에 공급된 오피스텔 대비 평당 금액도 훨씬 낮게 책정되어 있는데다, 지하층 창고시설운영, 회의실 및 접견실 운영, 입주기업전시관 운영, 임대관리서비스 지원, 카페테리아, 휴게홀 등을 운영하여 관리비 부담 또한 줄였다.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오피스와 함께 지하1층~3층에 위치한 상가도 동시 오픈하며, 특히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트리플 역세권에 있는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으로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또한 오는 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가히 서울 서부의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특히,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 관계자는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사업 시기는 최적이며 분양개시 후 기업입주 등 개발호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준공완료 후 입주시기엔 안정적인 임차수요가 증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표전화 : 02-6434-983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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