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디자인 여행 소품으로 자신을 표현해보자
헤럴드경제| 2015-02-09 17:49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가 다가왔다. 올해는 징검다리 연휴로 직장인들도 16, 17일에 월차를 사용하면 최대 9일까지 한 번에 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이번 기회를 이용해 짧은 해외여행을 짧게 다녀오려는 사람들이 일찌감치 몰려들어 설 연휴 전후의 비행기 노선들이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요즘에는 캐리어와 여권 케이스 등 여행 소품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럭키팩토리의 윤혜숙 대표와 윤혜경 실장 자매는 직접 여행을 다니며 “캐리어도 패션 소품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었고, 곧 독특한 디자인의 캐리어 전문 쇼핑몰을 열었다. 



럭키팩토리는 지난해 말 명동 눈스퀘어 5층에 단독매장을 열었다. 최근 진주 갤러리아 백화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럭키플래닛의 인기 상품으로는 우주를 소재로 한 ‘저니 투 더 갤럭시(Journey to the Galaxy)’, 플래티넘 시리즈, 헬로키티 캐리어 등이 있고, 디자인 클러치백, 파우치, 펜슬케이스, 여권케이스, 캐리어 커버, 캐리어 리폼스티커 등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여행 아이템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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