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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제2롯데월드 안전 직접 챙기겠다”
뉴스종합| 2015-02-10 09:42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은 지난 9일 롯데월드타워 97층 공사 현장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예고없이 방문한 신 회장은 이날 “앞으로 1주일에 한번은 꼭 제2롯데월드에 오겠다” 말해 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는 복합쇼핑몰 제2롯데월드몰과 공사 중인 롯데월드타워의 안전관리를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 회장은 제2롯데월드 안전상황실을 찾아가 현황을 보고받은 뒤 종합방재실에 들러 안전사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신회장이 근로자와 악수를 하며 안전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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