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번지
[속보]이완구 청문회 녹취록 음성공개 놓고 여야대치로 정회
뉴스종합| 2015-02-10 15:20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10일 오후 인사청문회가 야당이 제기한 녹취록의 음성공개를 놓고 여야간의 대치 끝에 정회에 들어갔다.

“진실 규명을 위해 음성을 공개하자”는 새정치민주연합 측 위원들의 주장에 “음성공개는 관례에 없으며, 양당 간사의 합의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며 반대 의사를 밝힌 새누리당의 입장이 충돌한 가운데, 한선교 청문위원장은 양당 협의를 위해 정회를 선언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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