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0.47%(1000원) 오른 2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 278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387억원으로 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3% 증가한 22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엔씨소프트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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