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미샤, 레인보우 멤버 3인 새 모델로 발탁
뉴스종합| 2015-02-23 09:12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브랜드숍 미샤의 새 모델로 레인보우가 발탁됐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레인보우 멤버 중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등 3인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레인보우 3인은 올 봄 미샤 S/S메이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개성 있으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미샤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멤버들은 첫 활동으로 최근 신제품 ‘M매직쿠션’ 광고를 촬영했다.

이 회사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발탁한 레인보우 멤버들은 팔색조 매력으로 미샤 제품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향후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 층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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