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후쿠오카 11만원·홍콩 20만원…진에어 ‘슬림한 진’ 특가 항공권 판매
뉴스종합| 2015-02-24 10:23
[헤럴드 경제] 진에어가 내달 5일까지 15개 국제선과 2개 국내선을 특가 판매하는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고 24일 밝혔다.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약 2~3개월 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얼리버드 특별가 제도다.

진에어의 특가 운임은 국제선은 인천 출발·왕복 기준으로 일본 후쿠오카 11만4,000원(이하 총액운임), 홍콩 20만3,300원, 필리핀 세부 19만4,400원 등이며 국내선은 편도 기준 김포-제주 2만5,400원, 부산-제주 2만400원부터다.

사진=진에어

이번 특가 항공권은 국제선의 경우 내달 29일부터 5월31일까지, 국내선은 김포-제주 노선은 5월 한달 간, 부산-제주 노선은 내달부터 5월31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특가 행사 기간 중 롯데카드로 항공권을 20만원 이상 결제시 10% 캐시백을 최대 4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연중 약 2개월 간격으로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얼리버드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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