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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식신 선이를 위한 오감놀이, 결국 실패?
엔터테인먼트| 2015-02-24 15:50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가 생애 첫 오감놀이에 도전한다.

내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생후 7개월을 맞은 선이를 위해 오감놀이를 준비, 웃음과 육아 정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감놀이는 아이의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을 자극해 근육 발달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놀이. 또한 직접 시장에 방문해 두부, 튀밥 등의 재료를 구입하며 특급 정성을 발휘했다고.

그러나 선이는 아빠가 사온 재료들의 촉감을 느끼기도 전에 입으로 가져가기에 바빴던 것.

두부에 밀가루까지 모든 재료를 먹기만 하는 선이를 본 부부는 결국 비장의 무기를 꺼냈고 이를 본 선이는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선이의 오감을 자극한 비장의 무기는 25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연진 이슈팀기자 /kd9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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