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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쾌남-'독다니엘' 협업, 독일 랩은 대체 어떤 느낌?
엔터테인먼트| 2015-02-24 16:13


슈퍼쾌남이 독일대표 다니엘 린더만에게서 배운 독일어로 랩을 만들어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쾌남의 멤버 오다길은 어제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한껏 폼을 잡은채 독일어 랩을 구사하는 영상을 공개,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쾌남 소속사 TNC컴파니 관계자는 "슈퍼쾌남은 다니엘에게 한국어를 독일어로 해석을 부탁, 다니엘은 흔쾌히 해석은 물론 발음까지도 하나하나 선생님처럼 정성으로 가르쳐줬다"며 "일본어와 중국어는 물론 폭소를 자아내는 독일어 랩까지 곧 게재될 것" 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슈퍼쾌남의 두번째 싱글 '잔치 투나잇(tonghit)'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황연진 이슈팀기자 /kd9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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