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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교복-꽃배달에 이어 대리운전까지…'이번엔 홍원빈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2015-02-25 10:16
트로트 가수 윤수현과 홍원빈이 뭉쳤다.

윤수현은 최근 홍원빈과 더불어 '7942 대리운전' 전속 모델으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워내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특히 윤수현은 사랑스러운 취객 연기를 펼치며 다양한 표정들을 능수능란하게 연출해 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발렌키 모델에 이어 7942 대리운전 모델로 발탁된 홍원빈은 모델 출신답게 깔끔한 옷맵시를 살린 것은 물론 온화한 미소,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7942 대리운전' 관계자는 "무대에서 보여주는 윤수현의 상큼 발랄함이 7942 대리운전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CF 전속모델로 낙점했다"며 "여기에 홍원빈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유쾌함이 좋은 영상을 만들어 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한편 윤수현은 신곡 '천태만상'의 뮤직비디오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1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홍원빈 역시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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