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가 새학기를 맞이해 롯데백화점에서 야마하 피아노를 특가로 판매하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제2롯데월드점, 명동 본점에서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야마하는 인기 피아노 모델 ‘M2SM’(470만원)을 420만원에 판매하고, 최고급 디지털피아노 ‘CLP-525’와 ‘CLP-535’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또, 야마하 리코더 ‘YRS-23’을 선착순 500명에게 9000원의 특별가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야마하는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 구매 시 무릎담요와 텀블러를, 디지털피아노 구매 시 야마하 헤드폰(HPE-30), 청소용 융, 피아노 소곡집, 텀블러로 구성된 사은품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옥승용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부 과장은 “새학기를 맞아 자녀 선물로 피아노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던 부모님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최근 확장 이전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직영 매장을 통해 더 다양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롯데백화점 잠실점(02-2143-7736), 제2롯데월드점(02-412-2200), 명동 본점(02-772-3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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