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 정기 배송 서비스 시작
뉴스종합| 2015-03-02 18:02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업계 최초로 캡슐커피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캡슐 투 도어’로 이름 붙은 네스카페의 정기 배송 서비스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가 커피라는 점에 착안, 집에서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캡슐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정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이를 위한 ‘스타터’ 서비스는 매월 2만9700원에 커피 캡슐 3박스 정기배송과 피콜로 머신이 제공되며, 사무실이나 미용실 등을 위한 ‘실버’ 서비스는 월 정액 9만9000원에 캡슐 10박스 정기배송과 캡슐 보관용 버블홀더, 머신 등이 제공된다.


그 외 기존 머신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스페셜’, 직원수가 많은 사무실을 위한 ‘골드’, ‘프리미엄’ 등 소비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스카페 측은 “‘캡슐 투 도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선착순 100명 한정 사전예약이벤트는 3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투 도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캡슐 투 도어’ 서비스 신청은 전용 웹사이트 (http://dolce-gusto.co.kr/Subscription) 및 모바일 사이트 (http://m.dolce-gusto.co.kr/Subscription)에서 가능하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3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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