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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인터넷 음란물 근절 TF’ 출범
뉴스종합| 2015-03-03 09:14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심각해지는 인터넷 상의 음란물을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5개의 실무반으로 구성된 ‘음란물 근절 태스크포스(TF)’를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하고 필요 시 연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음란물 근절 TF’는 건전한 정보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위원회 역량 집중, 음란물 유통경로 차단을 위한 모니터링 및 심의 강화, 이용자·유관기관 및 사업자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규제 협력체계 구축 등을 3대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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