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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투자자를 위한 ‘자산관리가이드’ 웹툰 게재
뉴스종합| 2015-03-04 09:51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한 ‘자산관리가이드’ 를 웹툰으로 제작하여 4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 및 투교협앱 ‘자산관리의 달인’에 게재한다.

이번 웹툰(쩐神)은 투교협이 이미 발간한 ‘자산관리가이드’ 책자 3권을 만화로 재구성 한 것으로 제1권의 일부를 시작으로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게재 할 예정이다.

다소 지루한 설명형식의 내용들로 구성된 기존의 금융만화와는 차별화하여 ‘오억만’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드라마형식의 에피소드 중심으로 제작했다.

그리고 웹툰의 내용을 ‘자산관리가이드’ e-Book으로 링크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반응형웹 서비스로 데스크탑 및 모바일폰으로도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병철 사무국장은 “100세시대 준비를 위한 연령대별 생애설계에 초점을 맞춰 웹툰으로 제작 한 만큼,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출·퇴근시간 등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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