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유전자변형 옥수수, 미국서 성장세
뉴스종합| 2015-03-09 08:21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유전자변형 옥수수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미국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신젠타 AG사의 유전자변형 옥수수 “애그리슈어 듀라케이드 (Agrisure Duracade)”를 취급하는 정미소, 대형곡물창고 및 사육장은 최근 7개월간 672곳에서 1652곳으로 세 배 가량 폭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123RF]

유전자변형 곡물 제조사인 신젠타는 미국 현지를 기점으로 애그리슈어 듀라케이드의 인도 등 해외 유통채널을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인도는 유전자변형 곡물의 수입 관련 법정 소송을 지난 6년간 진행 중이다.

joowon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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