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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전인지·허윤경 등 골프퀸 10명, 제7대 KLPGA 홍보모델 선정
엔터테인먼트| 2015-03-10 12:26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실력과 미모, 매너를 겸비한 10명의 ‘골프퀸’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7대 모델에 선정됐다.

KLPGA는 10일‘2015년 제7대 KLPGA 홍보모델’ 10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50위 이내 선수들(해외 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 타이틀 스폰서 관계자, KLPGA 회원의 투표로 제7대 KLPGA 홍보모델이 선정됐다.

2015년 제7대 KLPGA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혜윤,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전인지, 허윤경, 홍란(가나다순) 이상 총 10명이다.

지난해 홍보모델은 갤러리 에티켓, 테마송 함께 부르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고 자선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에도 홍보모델은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KLPGA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윤채영은 특히 홍보모델이 처음 시작된 2009년부터 7회 연속 선정돼 눈길을 모은다. 

왼쪽부터 윤채영 전인지 홍란


윤채영은 “7회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매년 예쁘게 봐주시는 만큼 협회를 위해서 열심히 홍보모델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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